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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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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우티나테 |
조회수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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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
2009년 7월 9일 13:1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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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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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이 소서라
스몰스몰
베어나온 땀방울
손으로
훌 딲고
나무 그늘에 앉으니
눈에 들어오는
새파아란 산딸기
쑥 베어무니
더위 피한 산새가
고향이 어디메뇨
묻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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