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운행할수 밖에 없었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11월 2일 14시 27분 금요일

고속도로는 한산했고

차량을 운행하기는 참으로 좋은 날이였다고 기억합니다

경찰서에서 이렇게 오면 뭐지 하면서 가보게 됩니다

예천 경찰서에서도 주민을 도와줄수 없습니다

쉽게 설명해 줍니다

사람죽여놓고 몰랐다 , 실수였다 하면 법에서 보호가 되나요?

다

중요한것은 지정차로를 위반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이것을 그대로 인정하면

벌금 6만원에   벌점 30점

벌점이 10점만 더 붙으면 정지라는 위험이 있고

인정하지 않으면 차주에게  9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 된답니다

무섭지 않으세요

선택은 자유입니다

중요한것은 내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대서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고속도로만 가면 지정차로가 있는지

아니 지정차로가 어디지 하면서 보아야 겠지요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이 저와같은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몰랐다면 해결될일이 아니니까요

조심 또 조심할 일입니다